지난주 금요일 드디어 기다리던 독립기술 이민 (Subclass 190)의 결과물인 PR이나왔습니다! 긴 시간동안 많은 부부에서 애써주신 Matthew법무사님과 GA Consulting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어느덧 GA Consulting과 함께 한지도 7년이 훌쩍 넘어가네요. 저는 한국에 있을당시 영주권취득이 급한 상황은 아니어서 시간을 많이 끌었음에도 불구하고 GA측에선 항상 첫 손님대하듯 많은 상담과 조언을 해주셨어요. 2009년 11월달에 시작해서 최근까지의 이메일만해도 200통이 넘은걸 보면 얼마나 많은 상담이 오갔는지 짐작이 됩니다. 그동안의 방문, 전화통화, 메신져 등등을 포함하면 엄청 많은 조언을 받았습니다. 에이젼시와 클라이언트와의 만남으로 시작했던 관계가 이제는 GA가 저의 든든한 조력가가 되었습니다! 저의 케이스는 전 회사중 하나가 파업을 하는 바람에 경력증명이 좀 힘든케이스였습니다. GA입장에서도 보통 케이스와는 틀려 더 많은 노력을 해주셨을겁니다.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고 힘든부분도 있었지만 GA의 신속한 대응과 분석, decision making 덕에 힘들게만 느껴졌던 그 문턱을 드디어 넘었네요 🙂 기술이민을 위해 IELTS 공부하시는 분들 또는 최종 신청 후 기다리시는 분들 모두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고 화이팅 입니다.! 끝으로 저의 법무사님이자, 친구이자, 조언자인 Matthew변호사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I really really want to give you my big appreciation what you have done for me so far! See you when I get the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