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16년 봄에 Ga와 인연이 되어 2018년 11월에 489비자 최종승인이 되었습니다. 처음 이민을 고려해보면서 에이전시 선택도 꽤 고민된 부분이였는데.. GA 대표님과 상담후 바로 계약할수 있었던 점은 바로 “불법은 하지 않는다. 영어시험등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 쉽지 않다.” 라고 솔직히 말씀해주신 부분이 다른 업체에서 들은 “안돼는게 어딨어요.. 다 되죠. ” 라는 말 보다 훨씬 더 신뢰가 가서였습니다. 계약 이후 기술심사를 진행하면서 영어공부를 하라는 조언을 제가 너무 안들은 바람에.. 2017년까지는 뚜렷한 목적없이 시간만 보냈습니다. 아이엘츠가 너무 막막하게만 느껴졌기 때문에 시도조차 하지 않았고. 회사를 다니면서 도전이 자신이 없더라구요. 그 사이 운좋게 와이프도 기술심사에 합격해 추가 5점을 획득하였기 때문에 더이상 영어점수를 미루면 안되겠다 싶어서 2017년 3월에 밤 11시 개인과외까지 하며 아이엘츠 시험을 봤지만.. 스피킹벽을 못넘어 이치 6.0 이 안되고.. 시험 2번만에 이시험은 내가 해도 안돼겠다는 생각이 들때 PTE 시험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9월에 처음본 PTE 시험에서 놀랍게도 +50 (이치 6.0에 상응하는 점수)을 받게 되어 처음으로 190 EOI 접수를 할수 있었네요.. 정말 그때까지만 해도 곧 마무리가 될거란 기대감이 있었고.. 영어 공부를 조금만 더 하면 7.0도 받을수 있겠다 싶어서.. PTe를 거의 매주 도전하여 총 15번을 보았고 2018년 02월에 결국 이치 7.0 과 같은 점수 획득으로 +10을 얻었었네요.. 하지만 하필 189. 190 모두 거의 닫혀있었던 시기였고.. 2월에 접수한 eoi 에 대답이 4월말까지도 없자 불안하여 5월에 바로 489 신청을 우선 했습니다. 2018년 8월에는 나이 점수가 10점이 깎이는 상황이라… 이럴줄알았으면 pte도전을 좀더 일찍했어야 했는데… 라는 후회가 되기도 하지만. 7.0 점수 덕에 489도 지원할수 있었고. 생각보다 489는 빠른 시간에 비자승인까지 이뤄져 지금은 호주 출국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 긴 시간동안 항상 GA의 박성균 과장님의 격려와 함께 걱정해주시고 길을 알아봐주셔서 너무 많은 도움과 힘이 되었습니다
항상 정확한 정보만을 주시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최선의 제시해 주셔서 많이 믿고 의지 하였습니다. 저희가족은 내년 1월 출국합니다. 한국에서 이미 풍족하게 모자란것 없이 살았기 때문에 한국보다 더 잘살거란 기대를 안고 가진 않습니다. 다만, 좀 더 느리게. 가족중심의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선택으로 많은것을 버리고 갑니다. 이 중대한 인생의 결정에 GA컨설팅이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887 영주 비자 신청때에도 GA의 문을 두드릴것 같습니다! Special Thanks to 박성균 과장님 . Matthew 변호사님 !!!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