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드디어 비자 승인 후기를 작성할 수 있는 날이 왔네요 작년 11월에 주정부 승인 소식을 후기로 남겼었는데 올해 3월 17일 489 비자 최종 승인을 받았습니다!! GA에서의 수속기간은 총 6개월도 안걸렸지만 저는 다른 대행사를 통해서 진행하다가 GA로 재계약을 하는 바람에 개인적인 수속기간은 2년 가까이 걸렸네요 처음부터 GA와 계약을 했더라면 기간도 더 단축됐을거고 좀 더 수월하게 승인 됐을거라는 아쉬움이 있지만 늦게라도 GA를 알게 된 것만으로도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수시로 전화해서 귀찮게 해드려도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사소한 부분도 꼼꼼하게 확인해주셔서 더 믿음이 갔습니다 특히 타즈매니아 주정부와의 인터뷰도 생략할 수 있게 처리를 해주셔서 상당한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GA와 계약할 때 고려한 부분 중 하나가 호주 변호사가 일을 처리해준다는 이유가 가장 컸는데 이런 부분이 수속준비 과정에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비자 승인에 힘써주신 매튜변호사님 박성균님 박대성님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