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10월달에 임시 파트너비자 받은 사람입니다.

저는 호주에서 학생비자를 하다가 도중에 접고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이거뿐만 아니라 비자에 문제가 조금 있었습니다. 남편과는 그 전부터 교제를 하고 있었구요.
그치만 비자를 급하게 정리하고 오는바람에 남편과 살짝은 급작스럽게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인지 어디서 부터 준비를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같이 했던 사진이나 서류등이 정리가 하나도 되지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네이버에 나온 모든 호주이민법무사에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그 중 느낌이 좋은 세군데만 추려서 방문상담을 예약했습니다. 사실 비자 준비 여러번 해봤는데 정말 사기꾼 같은 분들을 너무 많이봐서 실제로 만나뵙고 상담을 하고 싶어서 직접 방문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이번에도 전과같이 꼼꼼하게 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느낀다면 정말 다시는 이민업체나 유학원을 믿지 않기로 결심했었습니다.

그치만 서류준비 부분에서 정말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예기치 않은 서류가 없는 부분이 생기면 대체할수 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해주시고 초조한 마음에 전화드리면
항상 용기를 주셨던 부분에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서류 준비해주실때보면 정말 저 혼자만 캐어해주시는거처럼
자상하고 꼼꼼하게 해주셨어요.
비자가 승인 된 후에도 함께 기뻐해주시는데 ,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성균 과장님, 매튜 변호사님!
살면서 이런 후기 처음 남겨봐서 말이 좀 횡설수설한데
이민업체를 고르고 계신분들께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꼼꼼하고 세심하게 준비해주시고 정말 친절하세요
믿고 진행하셔도 좋습니다!
제가 식사대접 해드리겠다고 해놓고
또 급하게 오는바람에 못했는데
성균과장님! 저 담에 한국가면 꼭 연락드릴께요ㅠㅠㅠ
진짜진짜 감사하구 과장님도 늘 좋은일만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