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 도착 전 진작에 후기를 썼어야 했는데 정착하느라 이제야 리뷰를 씁니다. 2014년 여름 쯤으로 기억합니다. 우연히 호잡 카페글을 보고 처음 GA컨설팅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이상하게(?) 제 케이스로 비자를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원래 의심이 많아서 더 안 믿겨졌었습니다. 왜냐하면 호주 현지 법무사, 중국 법무사, 별별 이민 대행사를 다 찾아가봐도 번역 직업군으로 이민이 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다른 대행사는 다 안된다는데, 된다니까 이상하지 않겠습니까. 워낙 ‘사기 사기’하는 소릴 들으니 진짜를 들어도 사기인줄 알았습니다. 아무튼 좀 희망반, 의심반으로 상담만 받고 돌아가서 우연히 호주 취업 관련된 일자리에서 1년간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이 호주에 출장을 가게 되었고, 타즈매니아에 답사차 들르게 됐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걸 응답(?)이라고 하던데, 저도 거기서 그 응답(?)을 받은 것 같습니다. 만나본 한국분들이 모두 따뜻했고 수용적이었습니다.

지역민들도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시드니에서 3년간 워킹과 학생으로 있었기에 타즈매니아가 훨씬 여유가 있고 부드럽게 느껴졌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서 2015년 9월 쯤 GA 컨설팅과 비자를 진행했고, 중간에 우리의 불찰로 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집사람 아이엘츠 점수가 안나와서, 혹시 489준비하시면 배우자도 미리 미리 영어를 준비해두시면 좋습니다-깨알팁), 주정부승인은 일주일도 안되서 받았구요, 문제없이 비자를 발급받고 지금은 여기 타즈매니아에 정착 중에 있습니다. 여기 온지 한달정도 되었는데 애들은 물론 저도 고질적인 피부병이 다 나았습니다. 한국에서는 그렇게 로션을 발라도 간지럽더니 여기 오니 아무것도 안바르는데 피부가 더 좋네요. 집사람과 아이들도 훨씬 편안하고 건강해진 것 같습니다. 가족과 함께 여기 정착하려다 보니 집 구하는 문제에서부터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은데요, 매튜 변호사님이 계속 신경써주셔서 주정부 직원과 미팅도 잘 마쳤고 주정부로부터 레퍼런스도 하나 얻었습니다. 도착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많은 지원을 받고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한국인의 호주 이민과 관련해서 매튜 변호사님과 GA컨설팅 직원들만큼 전문성과 능력을 갖춘 분들은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매튜변호사님은 호주변호사인 동시에 한국에 오래 거주하면서 한국문화와 한국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추고 있습니다. ‘전무후무한 최고의 호주 이민 변호사’라 저는 말하고 싶네요. 누가 저에게 이민 관련해서 물어오면 주저않고 ‘GA 컨설팅’을 추천합니다. 물론 모든 사람의 이민을 가능하게 할 순 없을 겁니다. 하지만, 모든 조건 가운데에서 가장 전문적이고 합리적이며 프로페셔널한 상담과 경로를 제시해 주리라 마지 않습니다. Thank you so much Matthew, Mr Park and Park, and GA Consulting! You are so helpful, supportive and trustworthy. I wholeheartedly appreciate everything you’ve done for me. Best regards, Henny